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거울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들레홀씨 (222.♡.194.103) 댓글 13건 조회 10,502회 작성일 06-08-18 15:46

본문

거울효과 (mirror effect)
23세에 과부가 된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여자분이 있다. 어머니의 희생적인 배려로 유학도 하고,나중에는 저명한 교수가 되었다. 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그분은 어머니의 권면으로 오랜만에 교회에 나가게 되어 잠시 교회를 둘러보는데,실망이 컸다. 여자들이 모여 남 험담을 하고,장로가 다가와서는 아들 대학입학을 청탁하고,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 밖으로 터져나왔다. 너무 화가 난 교수는 어머니 손을 잡고 집으로 가자고 호통쳤다. 그때 조용하기만 하던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평생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만 봤는데,너는 딱 하루 교회 나가 많이도 봤구나.” 이 말에 교수는 무너졌다. 생각 없이 교회 다닌다고 생각했던 그 어머니가 아니었다. 어머니의 보는 수준과 자기의 보는 수준은 하늘과 땅만큼 큰 것이었다. 자기 수준만큼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며 산다. 그런데 대개 내 눈에 보인다고 하는 것은 가까이 있는 것이다. 먼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 가까이 있는 것이 보인다. 자꾸 거짓이 보인다면,내가 거짓 가까이 있는 것이다. 자꾸 교만이 보인다면,내가 교만 가까이 있는 것이다. 소매치기의 눈에는 소매치기가 가장 잘 보이는 것이다. 섬기는 사람 옆으로 가보라. 섬김만 보인다. 기도의 사람 옆으로 가보라. 기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다. 너무 누추한 것이 자꾸 보이면,세상을 탓하기에 앞서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인격의 변화는 발걸음에 있다. 좋은 것에 더 가까이 가라. 변화를 맛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사건,사람을 통해서 자기를 보기를 원하신다. 야곱은 삼촌 라반을 통해서 사기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야곱은 결혼에서도 사기를 당한다. 자신을 라헬로 속이는 레아의 모습을 통해서 에서인 척하면서 아비의 축복을 도둑질했던 자기를 보았다. 속이는 야곱이 자식들에게도 계속 속는다. 아비에게 상처받은 야곱이 자식들에게 더욱 큰 상처를 준다. 라헬의 아들인 요셉과 베냐민만 진짜 아들로 인정하고,나머지 아들은 자식도 아니었다. 베냐민을 애굽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말에 야곱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나로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창 42:36) 요셉과 베냐민만 아들이고,나머지는 아들이 아니란 말인가? 그 말을 들은 나머지 아들들의 심경은 어떠했을까?

신앙이란 사람과 사건을 통해서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세상은 나를 보게 하는 거울이다. 자기를 봐야 변화가 가능하다. 상처받은 사람이 또 다른 상처를 주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남을 향한 신랄한 비판을 자기를 변화시키는 능동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키라.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다.

-전병욱 목사-
오늘 갑자기 같은 삼실에서 일하는 제 친구인 은애씨가
너무 너무 이뻐보이네요. ㅋㅋㅋ 이것도 제가 이뻐서일까요? ㅋㅋㅋㅋ (^^;)
여러분도 즐겁고 기쁘고 아름다운 것들 많이 발견하시는 날 되시기를~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좋은 글에 대해서 토를 달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종교와 영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요. ㅎㅎ

우선 잘은 모르지만, 전병욱 목사님은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실 '성향'의 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분 자신이 박정희 전두환 군부정권 만찬기도회를 하면서 성장을 꽤했던
한국형기독교와 부조리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는 그야말로 [교회의 본질을 세상을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외치는 것]으로 매김하면서
다만 그러한 방향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신도수가 80였던 교회가 1만이 넘는 교회가 되기까지에는 그의 재치있는 말투와 설교가 한몫 거들었을 텐데...
그중 '신도들을 끌어들이는 가장 매력적인 동인'은 역시 위와 같이 '골치아픈 사건에 직면하지 않아도 되는 극히 사적인 종교'로 기독교를 전락시키고, '세상의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안하고도 교회 안에서 기도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으로... 종교관과 신관을 밀고 가는 것입니다.


신도들 측면에서도 얼마나 편합니까?
신경쓰거나 땀흘리며 활동할 필요도 없고, 교회에 앉아서 '좋은 얘기'만 들으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참 말은 좋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며 산다. 그런데 대개 내 눈에 보인다고 하는 것은 가까이 있는 것이다. 먼 것은 잘 보이지 않는다. 가까이 있는 것이 보인다. 자꾸 거짓이 보인다면,내가 거짓 가까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서두에서 띄우고

[세상을 탓하기에 앞서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인격의 변화는 발걸음에 있다. 좋은 것에 더 가까이 가라. 변화를 맛보게 될 것이다.] 라고 정리합니다.



결국 교회내에서 이런 설교나 하다보니 신도들은 '사회문제'에 대해서 아예 관심을 가질 필요 조차 못느끼고,
세상이 어떻게 되든 말든 교회 내에서 '하나님 복주십시요'라는 기도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문제에는 아랑곳 않고 교회만 살찌는 특이한 한국형 기독교회는 이렇게 탄생하는 것이죠.


그것은 세계 최대의 기독교 성장국가국이라는 나라에서 수도 없는 사기사건과 약자들이 핍박받는 현실이 빚어지는 것과도 연결됩니다. 



문제는 (전병욱목사님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위와 같은 논리가
앞서 말한 '박정희' '전두환' 군부정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성장했던 '수구교회권력자들'이 주로 하는 논리라는 것입니다.

보수교회들 보십시요. '10일조'나 강요하고, '미국이 일으키는 전쟁을 찬성한다고 집회'나 했싸고, '핵폐기장, 새만금 추진해야한다고 궐기대회'나 하면서 '자본과 권력'에 그렇게 포섭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교회들 하는 논리가 위의 전병욱 목사님의 그것과 정확히 닿아 있습니다.
'다른 진보적이고 실천적인 교회'에서
전병욱 목사님과 같은 분들과는 달리 [사회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맞서서 자신들의 신도들에게 그런 식으로 '세상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끊고' '너나 우선 잘해라'는 식의 인식 코드를 심어줘야...

결과적으로 그렇게 진보적이고 실천적인 교회에 '맞서서' 자신들의 신도들에게 '고민하지 않고 행하지 않아도 되며 다만 십일조만 내면 되는 이해를 각인 시킬수 있다는 것이죠.



더욱 큰 문제는 전병욱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과 같이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실천'의 필요성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이익을 얻는 세력은 결국 '수구보수'세력이라는 것입니다.

모 수구정당에서 흔히 하는 수법인데요. 정치를 더러운 것으로 이미지화 해서 '젊은 층'들이 선거 자체를 할 의욕을 없게 만듭니다. 젊은 층들은 그 계략에 속아서 '어차피 똑같은 놈들이니 선거 않는다'고 하면서 투표권을 포기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나이드신 분들의 투표성향만 고스란히 반영되어서 '어차피 똑같은 놈들이니 선거를 안하려고 했던 의지'가 퇴색되어서 점점 더 '수구적인 색채'만 짙어지는 것입니다. 시대가 후퇴되는 것이죠.

자신의 교회돈으로 도색잡지인 '스포츠투데이'를 창간해서 떼돈 벌고 있는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이에 반대하던 장로 17명을 출교 시켰습니다.

횡령 등의 혐으로 얼마전에 법원에 섰던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물론 이에 반대하던 장로님을 출교 시켰죠.

정명석교는 신도들 강간까지 하기로 유명하죠.

기타 신도수 많은 대형교회 상당수의 특성이 대체로 비슷합니다.
'돈과 권력을 쫓고' '자기 자식에서 목사직 세습'하고...

특히나 앞서 말씀 올렸던 것 처럼...
이들은 이렇게 부정과 부조리에 자신이 연류되어 있거나,
부정과 부조리에 연류된 '사회조직'과 한배를 타고 있기 때문에,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끊으리고 하며 오직 '하나님과 나'의 관계만을 강조를 합니다.



예수께서도 '헐벗고 굶주리는 이들에 대한 문제'(이웃사랑의 문제)에 대해서
몸소 실천하면서 그리하라고 나서서 그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헐벗고 굶주리는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얻는 수구세력과 부정한 사회현실에 대해서 인식하고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힘써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정작 목자라고 자처하는 자들은 전혀 그럴 의지가 없습니다.
오히려 신도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심어주지 않아서 신도수 늘리려고...
또한 사회적 실천에 투여될 '에너지'를 교회 내에 잡아 두기 위해서 늘 '예수'와 '천국' '지옥불구덩이의 뜨거움'만 강조하면서 십일조, 헌금, 예배에 철저할 것을 그리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일예로 '장경동'목사라고 하는 이가 있지요.
TV에 얼굴 많이 비추는 대형교회 목사인데...
많은 분들이 아는 것과는 달리 자본과 권력에 포섭된 이라고 알면 확실합니다.

새만금, 핵폐기장 추진해야한다고 앞장서면서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부흥회를 해대는 꼴을 보면서 그 실체를 안 후에 '관변목사 사라져라'라는 내요의 피켓을 매고도 부흥회장에 있어봤는데...

황우석 사기 사태와 같이 참으로 '웃기지도 않은' 현실이 한국사회에는 가득하지만, 
단지 이권조직(기업, 언론, 관변조직, 행정조직) 들의 교묘한 '진실가리기' 노력에 의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현실 자체가 인식이 안되는 것이죠.

특히나 신도수 불리기에 급급한 목사들의 경우에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라고 얘기를 했다가는 자신의 교회에 소속된 영향력있는
'정치인' '행정가'(주로 장로직에 있죠) 등에 의해서 목이 달아나기 때문에 몸사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님과 같은 극 소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아가시는 훌륭한 목사님과 달리...
그따위 목사들의 설교에 의해서 한국사회는 더욱 추악하고 더러운 사회가 되는 것이죠.
문제는 그 신도들은 계속 그런 목사들을 '주의 종'이라 의심치 않는 것이고요.

'자신과 하나님의 문제'에만 신경쓰라고 세뇌받고, 사회를 보는 이해의 촛점 자체를 갖지 못한 이들이
'그런 목사들'의 이야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인지, 뱀의 혓바닥을 통해서 나오는 것인지 알수가 없는 것이죠.

물론 이 말씀은 '전병욱'목사님이 그렇다고 지적하는 글이 아니고,
다만 한국의 기독교가 큰 문제가 있고, 그 교회들에서 벼라별 한심한 짖꺼리를 다 하고 있는데...
전병욱 목사님이 쓰신 위의 글은 그러한 교회들이 평소 주장하는 논리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전병욱 목사님이 쓰신 글에 대해서 게거품을 무는 것은...
저런 말씀을 (전략적으로 전파)하는 분들에 의해서 세상의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서서 실천하는 분들의 입지가 좁아지기 때문에 서로 대치점에 있는 상황에서 밀고 당기고 하는 와중에 댓글단 것임을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갑작스런 댓글에 기분 상하셨을 줄로 압니다.
저 자신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끝없이 되새기면서도 기분이 상하는데... 별로 접하지 않으셨다면 당연히 기분이 상하실 것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새만금 진실 - http://www.nongbalge.or.kr  핵폐기장의 진실 -http://antinuke.kfem.or.kr)

민들레홀씨님의 댓글

민들레홀씨 아이피 (222.♡.194.103) 작성일

음? 댓글에 기분 안 상했는데요? ^^
전병욱 목사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전 잘 모르구요
그냥 저 글이 좋아서 퍼왔어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하하~~ 역시...

저 자신도 그런 실수를 가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이 쓴 글(혹은 펀글)]과 [자기 자신]을 구분을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혹은 펀글)에 대해서 뭐라 뭐라고 댓글달면
스스로 자존심이 상해서 핏발을 올릴 때가 있죠.

물론 명철하게 문제를 살펴서 그것이 '핏발을 세워야 할 때인지 - 아닌지'(즉 합리적으로 논점을 반박하기 위해서 핏발세우는지 - 자존심 상했다고 생각해서 핏발세우는지)를 구분하고 필요할 때는 나서야 하겠지만, 막무가네로 핏발을 세우는 모습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보게되었고...

뜬금없는 댓글일 수 있었기 때문에 혹여나 님께서 기분상해하지 않으실까 했는데...
님의 신중함과 사려깊음을 제가 얕잡아 본 듯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저 글 자체는 참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좋은 글 올려줘서 감사~~~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그러고 보니 민들레 홀씨님은 주로 '창문' '거울' 같은 것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ㅋㅋ

민들레홀씨님의 댓글

민들레홀씨 아이피 (222.♡.166.126) 작성일

^^. 정말 그러네요. ㅎㅎ 몰랐는데.
좋잖아요. 진실하니까.

게시판에 글 쓸때
공들여 생각하고 힘써서 써야할 필요는 없는거죠?
좋잖아요. 저 글도. 
전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았거든요. 너무 너무 좋았거든요.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호르몬계통의 작용에 의해서 아드레날린이 뽐뿌질이 되었나 보군요. ㅋㅋ
뭐 행복감이 밀려오셨을 거라는~~~
행복감은 전염성이 강하죠.

사실 저도 부러 심각해야할 상황을 만들어서 고민 할 때만 빼고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만~~~ ㅎㅎ

그 행복감 꾸준히 이어가시면서 주변 분들과도 나누시길...
혹시 연금술 하실줄 아시면 그 행복감을 '먹을 것'으로 바꿔서 저에게도 좀 보내주시고요. ㅠㅜ

민들레홀씨님의 댓글

민들레홀씨 아이피 (222.♡.166.126) 작성일

아~ 지금 현재접속자 6명 중에  둥글이님이 계시는구나.
실시간 리플에 감격하고 있사옵니다.

배고프세요?
배고플 시간이긴 하네요.
일단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것' 드리고픈데 연금술을 못해놔서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으니 매우 달달한 수면으로 대체하시길 바랄게요.  ^^*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혼잣말)역시... 이곳 게시판을 얼쩡거리면서 먹꺼리를 찾은 내가 바보지.. ㅠㅜ
현대인에게 연금술을 기대한 내가 한심한 거야.
요새 사람들 내공이 떨어져서 염력으로 물질을 만드는 것은 커녕, 밀가루 가지고 수제비도 못 만든다니깐...
흠...
(칼과 창을 챙기면서) 배가 고픈데 근처 밀림을 좀 뒤져야겠군요.

혼잣말님의 댓글

혼잣말 아이피 (211.♡.184.111) 작성일

귀엽습니다^^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7.16) 작성일

아... 그리고 명확한 경계를 그어야 할 듯 합니다.

앞서 제가 민들레 홀씨님께 '연금술'을 이용해서 [그 기쁜 마음을 먹을 것으로 바꿔달라]는 얘기는
'장난'입니다. ?????
ㅠㅜ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나서 저를 질책하시는 분이 생겨서 제 이미지가 더욱 훼손되었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농담였습니다. 그 말은... ㅠㅜ
(이런 설명까지 해줘야 하다니...끙~)

민들레홀씨님의 댓글

민들레홀씨 아이피 (222.♡.166.126) 작성일

지난 밤 칼창 챙겨 사냥 떠나신 둥글님 소식이 궁금해서
아침에 들어왔더니...어.머.나..!

제게도 댓글놀이..였을뿐이었는데요...(  __)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33) 작성일

좋은 것에 더 가까이가라.
민들레 홀씨님 아침에 정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소서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61.♡.21.173) 작성일

이건 또 뭐야 ?

 이젠  연애까지 하시나요 ,싸부 ?

 참 다양~다양~, 그야말로 누구 말대로  천변 뭐랄까네요.!

 유식 박식도 대단하시고.

 대체 모르는 게 없는 분이군요.

 그 연세에  박씨,전씨는 어찌 그리 잘~아시고 ?  암튼  대단 ~

 목사들이  다 그렇고 그런 부류들 아닌가요?  자기 좋으면 그만이지만.

 이런데서  시간낭비 그만하시고 ,

 새만금에 가셔서  삽질이나....

 열심히  허물어 대다 보면  언젠가는  원상회복이 되지 않을까요 ?

 (동해바다가  마를 때까지만  하면  거의...)

 너무 심했나 ?  ㅎㅎㅎㅎ ㅋㅋㅋ !

 하여간  울 싸부 식견에  가끔은  놀라움과  존경도 느낄 때가

 있긴 해요 .

Total 6,158건 23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3 공룡 10230 06-08-24
382 둥글이 6471 06-08-23
381 어부가 5381 06-08-24
380 어부가 5633 06-08-23
379 지나는이 5171 06-08-23
378 5055 06-08-23
377 지나는이 5949 06-08-23
376 둥글이 5515 06-08-23
375 어부가 5353 06-08-23
374 지나는이 6301 06-08-22
373 공룡 4809 06-08-22
372 아리랑 5844 06-08-22
371 둥글이 5718 06-08-22
370 오자 10567 06-08-22
369 소오강호 4713 06-08-22
368 공룡 10566 06-08-22
367 둥글이 5362 06-08-21
366 둥글이 11528 06-08-23
365 김기태 5652 06-08-21
364 베프 6363 06-08-20
363 둥글이 6185 06-08-20
362 퐁퐁 5180 06-08-19
361 10704 06-08-19
360 지나는이 4956 06-08-21
359 5882 06-08-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125
어제
11,615
최대
11,615
전체
3,131,50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