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제2의 텃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리 (220.♡.138.119) 댓글 2건 조회 5,808회 작성일 06-06-20 22:59

본문

안녕하세요.


오리 김정환입니다.

회사 퇴근후 어머니와 경기도 고양시 하나로센터 뒤
주말농장의 새로운텃밭 개간햇습니다.

하수 공사옆 수로옆에 시멘트로 덥힌 10평정도 되는 공간입니다.

삽으로 흙위 시멘트 제거하고

퇴비놓았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파이팅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

오리님께서 어머님과 함께 텃밭을 일구시는 모습을 보니, 저와 어머니가 함께 텃밭을 일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남양주에 계시던 어머님이 저희집에 잠시 내려와 계시면서 무료함도 달래실 겸 집가까이 산자락을 일구어 텃밭을 만드셨는데, 큰돌 잔돌도 다 걷어내시고는 제법 쌀자루만한 바위를 치우지 못해 절 불러서 함께 마무리를 짓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이사를 하여 그 텃밭을 버리고 왔지만, 그 작은 5평남짓한 밭에서 고추며 가지며 오이, 푸추, 상추, 삼동초, 케일을 심어서 먹던 일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새로 개간하신 텃밭에서 즐거움과 풍요로움이 늘 오리님과 함께하기를 .....

오리님의 댓글

오리 아이피 (211.♡.137.1) 작성일

권보님,

맞아요.행복은 우리 주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금 이대로도 좋은 것 같죠.

파이팅.

Total 6,160건 23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0 과메기 5897 06-07-07
259 지금여기 6912 06-07-06
258 정리 5916 06-07-06
257 바람 5858 06-07-05
256 권보 6588 06-07-05
255 동의철학 5849 06-07-04
254 없는이 7457 06-07-01
253 춤추는 나무 6401 06-07-01
252 김기태 6276 06-06-30
251 중도자연 5920 06-06-30
250 권보 5858 06-06-29
249 진공묘유 6236 06-06-28
248 진공묘유 10726 06-06-28
247 권보 5833 06-06-27
246 과메기 5507 06-06-26
245 Mike 5616 06-06-26
244 6630 06-06-26
243 김영대 12189 06-06-25
242 이디아 5865 06-06-25
241 옆에머물기 10136 06-06-25
240 이디아 6133 06-06-22
239 운영자 14988 06-06-21
238 김희민 5833 06-06-20
열람중 오리 5809 06-06-20
236 김영대 6353 06-06-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211
어제
11,389
최대
13,211
전체
3,238,84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