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세월의 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흐르는물 (211.♡.184.159) 댓글 0건 조회 5,793회 작성일 06-05-09 16:35

본문

어른들은 언제나 나보다 지혜로웠다.
어른들은 내게 말했다.
생각 하나만 접어도 마음에는 평화가 온다고...
사람을 가르치는 건 책이 아닌가 보다.
사람을 가르치는 건 사람이 아닌가 보다.
세월이... 그가 견뎌 낸 세월이...
사람을 가르치나 보다.


- 이철환의《곰보빵》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58건 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83 옆에머물기 5795 06-05-09
열람중 흐르는물 5794 06-05-09
5981 흐름 5757 06-05-09
5980 오리 5594 06-05-10
5979 운영자 6908 06-05-11
5978 과메기 5926 06-05-11
5977 고슴도치 5803 06-05-13
5976 아줌마 5887 06-05-14
5975 indigo 7347 06-05-14
5974 나그네 6814 06-05-15
5973 미영 6249 06-05-15
5972 아줌마 6205 06-05-17
5971 현규 6678 06-05-18
5970 . 5852 06-05-18
5969 김영대 5595 06-05-19
5968 바람 5705 06-05-19
5967 정리 5713 06-05-19
5966 미영 5870 06-05-20
5965 아줌마 5861 06-05-20
5964 이광석 5708 06-05-21
5963 운하 5946 06-05-22
5962 인디고 6124 06-05-22
5961 인디고 5534 06-05-22
5960 나비 5850 06-05-22
5959 나비 11139 06-05-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60
어제
11,489
최대
11,615
전체
3,203,63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