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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부산 모임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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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222.♡.9.173) 댓글 1건 조회 5,968회 작성일 06-03-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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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완연한 봄날 휴일 저녁 입니다
엊그제 목요일 병술년 들어서 두번째로 모임 간만에 가졌습니다.
물론 비원님도 함께 하셔서 간만에 강의와 간단한 식사와 짧은 노래방으로
모처럼 조촐한 만남을 하였지요
황 회원님의 삼랑진 딸기 디저트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 모임은 순이 회원님이 계신 전원 도시 기장에서 갖자는 송소장님의
제안에 다들 동의 했지요.
아! 그때 기장 오면 내가 저녁 산다는 순이회원님의 말 ! 이 총무 분명히 들어뒀슴니더
그리고 지금 이순간 모니터에 글이 찍히고 있으니 꼼짝 마라 다 .
영대님이 살림꾼 이디아 잘찍 었지.... 아예 큰 노트로 모임 기록장부 만들어서
참석자 명단,, 찬조금 및, 회비수입, 지출 ,모임 장소 , 시간, 날씨 까지 기록 하거덩...
뭐 완전 일기장이다.
아! 뭐 그때가서 적절한 찬조로 대치 할수 있스니 넘 걱정 마시라예
왜 냐면 그땐 아마 많이 참석할 예감 이라서.... 이번엔 사람들 많이 못 왓잖수..
참 그리고 번개 모임 산행가는거 송소장님 이하 주선 해서 4월에 꼭 갑시다
미혼 남녀 회원님들도 많이 동참 하시어( 지영 ,순경, 동렬 이하...) 부산의 명산들
함 께 밟으며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실컷 마시며 아 픔과 기쁨 함께 나누며
막걸리 한잔 하입시더. 그럼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히들 계시이소 .
.

댓글목록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1.♡.9.67) 작성일

살림꾼으로 이디아님을 정말로 잘 찍었네예.
똑소리가 똑똑똑...납니다.
에너지 넘치는 이디아님 덕분에 부산모임이 확 달라질 것 같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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