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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써있는 문구

작성일 13-01-2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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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택 (175.♡.12.110) 조회 5,257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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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시원에 살고있는데요.
고시원정수기에서 물을 받고나서 문득 위에 컵을봤는데
이런글씨가 눈에 띄더라구요
컵을보고 얼마전 산청모임에서 김기태샘이 강의하셨던것이 생각났어요
나라가 어지러우니 충신이 생겼고 머쩌구... 해서 효가 생겼고 거짓이 많으니... ㅇㅇ 이 생겼고 하셨었던... -_-;;; 뜻은 이해가 됬는데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요런것들 잘 기억해내는거 같아요 제 머리
이런거 관념화해서 이.. 이런컵에도 이런것이 있다니... 진짜 효가없고 나라가 어지럽구나... 정말 강의 들었던 그대로네...
라고.. 생각 했을것 같기도 해요... 근데 그건 내 생각이 아니니... (근데 조금 수정하면요,
요런걸로 자꾸 머리가 돌아가면서 생각하고 어렵고 복잡해질때가 많아요. ㅜㅜ 안 그런척 할려 했더만.. ㅜㅜ. 
사랑하며 살아라고 듣고 보고 하니까... 나는 스스로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해.... 라고했던 것이랑 비슷한느낌...??)
그냥 그런 생각이 떠올랐었어요 ㅋㅋ (잘 이해가 안되는 글 이려나ㅜㅜ. 주절주절. 저만 이해하긴 싫은뎅...)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다쓰고 다시보니 글 지우고 싶어지넹...; ㅋ --;
에헤라디야 ~ㅜ

댓글목록

덕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덕이 아이피 (112.♡.118.54)
작성일

저도 다시보고 글지우고싶은 1인 입니다 ^^:;
지우지 마세욤^^

서정만1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정택님 처럼 저도 자주 맨붕되는데...어제 술먹고 요즘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하게되요..
한편으론 씁씁한데 그래도 개운하기도하고..
늘 진중하고 조용하고 그랬는데 술먹고 진상짓을 좀하니 일어나니 띵해요..ㅡㅡ;
나름 귀엽기도하기만 에헤라디야가 되요 ..
늘 진중하고 겸손하고 적절하게 말하고싶었는데 그게 무너지니 요새 넘 혼란스럽고
말을 하면서도 맨붕되는듯해요...에헤라디야가 공감되서 적었어요 ㅋㅋ
전 에라이 모르겠다 그런맘이 자주들어요..요새 ㅋㅋ

느티낭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느티낭 아이피 (211.♡.133.69)
작성일

에헤라디야~!
다 나.
에헤라디야~!
저도 그럴때가 있어요.에헤라디야~!

파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초 아이피 (124.♡.35.155)
작성일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파초입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아무생각없이 쓰고싶을때가 있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구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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