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인생은 아름다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도abcd (1.♡.209.58) 댓글 0건 조회 14,902회 작성일 13-12-01 17:23

본문

개요 감독 출연
별4개 만점의 올해 최고의 영화!  깐느가 그랑프리를 헌사한 이탈리아 영화 천재의 걸작
이탈리아에서 극악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1930년대말, 귀도(Guido Orefice: 로베르토 베니니 분)는 운명처럼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Dora: 니콜렛타 브라스키 분)를 만난다. 도라에겐 약혼자가 있지만 그 사랑을 운명이라고 생각한 귀도는 그녀와 함께 마을을 도망친다. 귀도의 순수하고 맑은 인생관과 꾸밈없는 유머에 이끌렸던 도라는 그와 결혼하여 아들 조슈아를 얻는다. 평화롭기 그지없던 이들 가족에게 닥쳐온 불행, 독일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따라 귀도와 조슈아는 강제로 수용소에 끌려간다.
 
 남편과 아들을 사랑하는 도라는 유태인이 아니면서도 자원하여 그들의 뒤를 따른다. 귀도는 수용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조슈아에게 자신들이 처한 현실이 실은 하나의 신나는 놀이이자 게임이라고 속인다. 귀도는 자신들이 특별히 선발된 사람이라며 1,000점을 제일 먼저 따는 사람이 1등상으로 진짜 탱크를 받게 된다고 설명한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 탱크를 좋아했던 조슈아는 귀가 솔깃하여 귀도의 이야기를 사실로 믿는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위기를 셀 수도 없이 넘기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마침내 독일이 패망한다. 그러나 혼란의 와중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귀도는 독일군에게 발각되어 사살당하는데.
..
 
*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한 편 올려 보았습니다~  늘 기쁨 가득 하소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57건 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082 우공이산 15074 08-05-25
6081 둥글이 15068 13-06-18
6080 이름자유 15056 08-06-05
6079 vira 15018 17-07-08
6078 둥글이 15017 11-08-29
6077 은진 15007 08-05-27
6076 둥글이 14988 09-06-24
6075 서정만 14982 11-11-28
6074 공자 14969 11-05-16
6073 공자 14959 09-02-25
6072 운영자 14959 06-06-21
6071 둥글이 14958 09-06-23
6070 아리랑 14955 09-02-18
6069 공자 14948 10-12-03
6068 공자 14942 09-10-21
6067 김영대 14941 10-08-14
6066 강인한 14937 08-04-24
6065 한도인 14928 08-01-29
6064 만허 14918 14-03-25
6063 공자 14917 08-03-29
6062 둥글이 14910 08-03-13
6061 강인한 14909 08-05-07
열람중 명도abcd 14903 13-12-01
6059 둥글이팬 14886 07-11-22
6058 공자 14883 10-07-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330
어제
11,215
최대
11,511
전체
3,099,44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