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용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리1 (59.♡.69.208) 댓글 0건 조회 6,501회 작성일 18-05-18 22:34

본문

잊고 있었는데...,


요즘 도덕경에 글을 조금 쓰다보니 이런 저런 마음공부 책 혹은 싸이트를 들추게 된다.



누군가가 나를 괴롭히는데(공격하는데),


공격하는 것은 도와달라는 신호라고 생각해야 한다,


도와달라고 하는 것인데 용서고 뭐고 무슨 필요가 있을 것인가.


그래서 용서란, 용서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 완전한 용서다.


기적수업 팟캐스트에서 그러더라구요.



*근데 나는 참 이상한게,


공격하는 것은 도와달라는 신호다, 라는 문장은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봤던 것 같은데


기적수업에서도 그런 똑같은 문장이 나오는가봐요?

(기적수업은 예수의 채널링이고, 신과 나눈 이야기는 걍 일반 God의 채널링인데..

둘이서 서로 아는 사인가???)

그 리더하시는 여자분이 그렇게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니면 나의 기억에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렇든가 말든가,



완전한 용서란,



용서할 필요조차 없는 것,



이라는 것에는오조오만배 공감.




사랑을 하면서도


정작 사랑하는 것을 모르듯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62건 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962 토토 6030 21-11-07
5961 관리자 4238 21-11-01
5960 관리자 3330 21-11-01
5959 감사미 5572 21-10-17
5958 관리자 5270 21-10-16
5957 디에이치 5004 21-10-14
5956 토토 3853 21-10-12
5955 카메라림 5707 21-10-10
5954 관리자 4016 21-10-01
5953 관리자 3674 21-10-01
5952 관리자 3881 21-09-15
5951 관리자 3685 21-09-01
5950 관리자 5633 21-09-01
5949 토토 3412 21-08-22
5948 관리자 3808 21-08-18
5947 관리자 3838 21-08-02
5946 관리자 3563 21-08-02
5945 관리자 3875 21-07-16
5944 관리자 3695 21-07-05
5943 관리자 4222 21-07-01
5942 루시오 4895 21-07-01
5941 루시오 5205 21-06-30
5940 관리자 5149 21-06-17
5939 루시오 4948 21-05-28
5938 루시오 5067 21-05-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632
어제
14,401
최대
15,794
전체
3,312,22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