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궁도인 김기태선생님을 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골사람 (221.♡.22.53) 댓글 1건 조회 5,958회 작성일 18-12-03 16:29

본문

11월 22일 질의응답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김기태 선생님께 존경과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12월 1일 청주시 심우선원에 선생님을 뵈러 갔습니다. 무분별에 지혜를 읽다가 갑자기 찾아온 놀라운 경험때문에 4월 이후 8개월을 고민하다 인터넷에 글을 올렸고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수수하고 평범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노자의 도덕경, 중 어린아이 천진함과 도에 근본을 아주 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난후 참석자 모든 분이 선생님께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 차례가 왔습니다. 저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냥 그대로 일어났을 뿐,  궁금해야할 일이 없다는 말씀에 그동안에 답답했던 마음이 실타래를 풀듯 풀렸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정말 고맙습니다.

21세기 2018년 새로운 시대, 깨달음에 향기를 전해주시는 김기태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8. 12. 3

       정연철 드림​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5.♡.30.31) 작성일

저도 참 반가웠습니다.
홈페이지에 글만 올리신 것이 아니라 그날 모임에 직접 찾아오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갑작스러운 체험 속에서 알게 된 진실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Total 6,158건 1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733 관리자 14772 19-01-16
5732 박가현 6698 19-01-15
5731 여름가지 7388 19-01-14
5730 서정만♪ 6074 19-01-10
5729 사자 6024 19-01-07
5728 토토 6543 19-01-06
5727 서정만♪ 6663 19-01-05
5726 오로라 6040 19-01-04
5725 관리자 6490 19-01-01
5724 관리자 6372 18-12-31
5723 토토 7212 18-12-25
5722 관리자 6357 18-12-11
5721 텅빈() 6092 18-12-10
5720 여름가지 6844 18-12-10
5719 관리자 6252 18-12-05
열람중 안골사람 5959 18-12-03
5717 토토 6572 18-11-29
5716 아리랑 6517 18-11-22
5715 관리자 14797 18-11-15
5714 여름가지 6630 18-11-12
5713 헬로우 5846 18-11-10
5712 박가현 6811 18-11-05
5711 토토 6642 18-11-04
5710 관리자 6250 18-10-30
5709 서정만♪ 6825 18-10-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604
어제
11,489
최대
11,615
전체
3,213,48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